씨엔에스파마슈티컬스(CNSP, CNS Pharmaceuticals, Inc. )는 2025년 1분기 재무보고서를 발표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씨엔에스파마슈티컬스가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재무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회사의 재무 상태, 운영 결과 및 현금 흐름을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 중요한 측면에서 공정하게 제시됐다.
2025년 1분기 동안 회사는 약 4,301,000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약 3,545,000 달러의 순손실과 비교된다.
이 손실의 증가는 2024년 7월 29일 체결된 Cortice Agreements와 관련된 라이센스 비용 및 Berubicin 임상 시험의 데이터 준비 및 분석 비용에 기인한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는 약 13,048,000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0,943,000 달러의 운영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자본 조달을 위해 주식 판매를 통해 운영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AGP ATM 판매 계약에 따라 2,522,758 주의 보통주를 판매하여 약 22.8 백만 달러의 순수익을 올렸다.
또한, 2025년 5월 13일에 회사는 공모를 통해 약 4.5 백만 달러의 순수익을 올렸다.
이 자본을 통해 2026년 하반기까지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TPI 287의 임상 시험을 시작하고 Berubicin 시험을 완료할 계획이다.
씨엔에스파마슈티컬스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270개의 주식 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옵션의 가중 평균 잔여 기간은 7.91년이다.
또한,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59,579개의 주식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워런트의 가중 평균 잔여 기간은 3.85년이다.
회사는 현재 TPI 287 및 Berubicin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들 약물이 뇌 및 중추 신경계 종양 치료에 중요한 발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PI 287은 FDA로부터 고아약 지정(ODD)을 받았으며, 이는 시장 독점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씨엔에스파마슈티컬스는 향후 자본 조달이 필요하며, 자금 조달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운영 계획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다.이러한 상황은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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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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