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샤진테라피(TSHA, Taysha Gene Therapies, Inc. )는 공모주와 선불 워런트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8일, 테이샤진테라피(증권코드: TSHA)는 심각한 단일 유전자 질환인 레트 증후군 치료를 위한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생명공학 회사로서, 자사의 보통주 및 특정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선불 워런트를 포함한 공모주 발행을 시작했다.
이번 공모에서 발행되는 주식 수는 총 46,868,687주로, 공모가는 주당 2.75달러이며, 선불 워런트의 가격은 2.749달러이다.
모든 증권은 테이샤진테라피가 발행하며, 인수인에게는 공모가의 30일 이내에 추가로 10,909,090주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부여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예상되는 총 수익은 약 2억 달러로, 인수 수수료 및 기타 비용을 제외한 금액이다.
공모는 2025년 5월 30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테이샤진테라피는 2024년 12월 13일에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모와 관련된 선반 등록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024년 12월 20일에 승인받았다.공모는 등록신청서의 일부인 서면 설명서 및 보충 설명서에 따라 진행된다.
공모와 관련된 초기 보충 설명서 및 설명서는 SEC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Jefferies LLC, BofA Securities, Piper Sandler 및 Barclays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다. 테이샤진테라피는 레트 증후군 치료를 위한 TSHA-102의 임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이 프로그램은 현재 유일한 제품 후보로, FDA 및 기타 외국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만 시장에 출시될 수 있다.
TSHA-102는 레트 증후군의 유전적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제로, 현재까지 승인된 질병 수정 치료제가 없다.
테이샤진테라피는 TSHA-102의 개발을 통해 심각한 의료적 요구를 충족하고 환자와 그 보호자의 삶을 극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와 관련된 모든 세부 사항은 SEC에 제출된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테이샤진테라피의 경영진은 유전자 치료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검증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테이샤진테라피는 AAV9 캡시드를 활용하여 치료제를 신속하게 임상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TSHA-102의 임상 데이터는 2025년 5월 19일 기준으로, 6세에서 21세 사이의 레트 증후군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한 REVEAL Phase 1/2 임상 시험에서 100%의 환자가 하나 이상의 정의된 발달 이정표를 달성했음을 보여주었다.
이 데이터는 TSHA-102의 질병 수정 가능성을 뒷받침하며, FDA와의 논의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 TSHA-102는 FDA의 고급 재생 의학 치료(RMAT) 및 희귀 소아 질환 지정, 그리고 영국의 임상 시험 승인(CTA)을 받았으며, 이는 TSHA-102의 개발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테이샤진테라피는 TSHA-102의 성공적인 개발과 상용화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Astellas Gene Therapy와의 옵션 계약에 따라 TSHA-102의 독점 라이센스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이 계약은 회사의 자산 대부분을 매각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주주 승인이 필요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모든 정보는 SEC에 제출된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테이샤진테라피는 향후 임상 시험 및 제품 후보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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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