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정책·지자체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 현장점검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06-04 17:18

환기구·정거장 등 현장점검 나서
“현장 안전관리 강화 최선” 당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맨 앞 왼쪽 두번째)dl 4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철도건설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맨 앞 왼쪽 두번째)dl 4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철도건설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4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철도사업의 환기구 및 정거장 건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 이사장은 관계자들에게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성해 이사장은 “본 사업은 기존 운행 중인 신분당선을 광교중앙역부터 권선구 금곡동까지 약 9.88Km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기존 경부선 화서역을 포함, 수원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신설 예정인 통합역사를 통해 인덕원~동탄 노선과도 환승이 가능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책·지자체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