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브랜즈(XELB, XCel Brand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엑셀브랜즈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의 총 수익은 13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8만 달러에서 85만 달러 감소했다.
이 감소는 주로 로리 골드스타인 브랜드의 매각으로 인한 라이센스 수익 손실 때문이며, C 원더 브랜드와 타워힐 브랜드에서 발생한 라이센스 수익 증가로 일부 상쇄됐다.
직접 운영 비용과 경비는 228만 달러로, 지난해 396만 달러에서 약 168만 달러 감소했다.이는 2023년의 구조조정과 2024년의 추가 비용 절감 조치 덕분이다.
회사는 이번 분기 동안 279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29만 달러 손실보다 개선된 수치다.
비GAAP 기준으로는 약 137만 달러의 비GAAP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비GAAP 희석 주당 손실은 0.58달러로 나타났다.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0만 달러로, 지난해 125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제한된 현금은 70만 달러로, 부동산 임대와 관련된 보증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엑셀브랜즈는 2025년 4월 21일에 부채 구조조정을 완료했으며, 이는 회사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그러나 회사는 여전히 추가 자본 확보를 위해 주식 공모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성공 여부는 불확실하다.
회사는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주요 라이센스 파트너와의 계약을 유지하며, 소비자 패턴의 변화를 예측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의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회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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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