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에너지(FE, FIRSTENERGY CORP )는 9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9일, 퍼스트에너지가 시장 및 기타 조건에 따라 2029년 만기 전환사채 9억 5천만 달러와 2031년 만기 전환사채 8억 5천만 달러를 자격 있는 기관 투자자에게 사모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전환사채는 1933년 증권법에 따라 발행되며, 초기 구매자에게는 발행일로부터 13일 이내에 2029년 만기 전환사채 1억 5천만 달러와 2031년 만기 전환사채 1억 5천만 달러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부여된다.
퍼스트에너지는 이 전환사채 발행으로 얻은 순자금을 기존의 4.00% 전환사채 상환, 기존 부채의 상환 또는 재융자, 일반 기업 운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전환사채는 무담보 및 비우선적 의무로,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보유자가 전환할 수 있다.이자 지급은 반기마다 이루어지며, 전환 시에는 현금 또는 보통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발행은 자격 있는 기관 투자자에게만 제공되며, 전환사채 및 보통주에 대한 등록이 이루어지지 않을 예정이다.
퍼스트에너지는 6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미국 최대의 투자자 소유 전력 시스템 중 하나로,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웨스트버지니아, 메릴랜드, 뉴욕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약 24,000마일의 송전선을 운영하며, 전환사채 발행에 대한 기대와 관련된 여러 위험 요소가 존재함을 경고하고 있다.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으며, 이러한 예측은 경영진의 기대와 가정에 기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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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