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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 진행

한종훈 기자 | 입력 : 2025-06-12 15:16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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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오뚜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오뚜기 임직원으로 구성된 오뚜기 봉사단 20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해 먼저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장병 묘역으로 이동해 비석을 닦고,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묘역 정화 활동을 이어갔다.
오뚜기 관계자는 “현충원 정화 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실제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6·25 전쟁 당시 자원입대해 참전한 창업주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애국정신을 기업 문화의 뿌리로 계승해오고 있다. 참전 유공자 및 유가족을 위한 추가 후원 활동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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