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스의 에너제틱함과 오닐의 컬렉션이 어우러져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글로벌 레저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오닐이 2025SS 시즌 공식 모델로 발탁된 5인조 걸그룹 ‘위치스(W!TCHX)’와 양양 서피비치에서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양양 서피비치의 눈부신 해변과 푸른 파도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위치스의싱그럽고 에너제틱한 분위기가 오닐의 25SS 컬렉션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효과적으로표현했다. 영상은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됐으며 서핑 보드를 들고 해변가를 달리거나 여유로운시간을 보내는 위치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오닐의 2025 SS 컬렉션은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오닐 시그니처 아이템인 래쉬가드와 보드숏부터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애슬레저룩, 그리고 트렌디한 수영복까지 포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고프코어(Gorpcore) 무드의 아이템들을중심으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썸머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닐은 캠페인 영상의 촬영 장소인 양양 서피비치와 협업도 진행한다. 오닐은 서핑 문화의 본고장에서 시작된 브랜드로서 국내 대표 서핑 스팟인 양양 서피비치와 협력으로 브랜드의 헤리티지와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닐은 양양 서피비치의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활용한 광고물 및 팝업스토어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방문객들에게오닐만의 활기찬 썸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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