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벅‘, 빈대·진드기 퇴치제 1+1 특별 20% 할인 실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이상기후로 인한 해충 피해가 현실화되면서 국내외 여행객들의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대구의 한 호텔에서는 가족 단위 투숙객이 침구와 벽, 천장 등에서 다수의 진드기를 발견한 사례가 알려지며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철 위생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6월 중순 장마와 30도 안팎의 고온이 겹치면서 진드기와 모기 등 해충이 급격히 증가하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프리미엄 해충 퇴치 브랜드 둠벅(DOOMBUG)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약 열흘간 ‘둠벅 버그크리너 80ml’ 1+1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휴가 성수기와 맞물려 증가하는 여행 수요와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해충 확산 우려에 대응해 기획됐다.

‘둠벅 버그크리너’는 천연 제충국에서 추출한 피레트린 성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빈대와 진드기 등 주요 해충을 대상으로 살충, 살균, 탈취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기존의 합성 살충제와 달리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해 인체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신속한 해충 제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용량 80ml의 미니멀 사이즈로 제작돼 항공기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세련된 분사 방식으로 위생과 감각을 모두 중시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단독으로 진행되며, 정상가 2만900원에서 20% 할인된 1만6천700원에 1+1 세트가 판매된다. 네이버 멤버십 회원의 경우, 1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둠벅 관계자는 “해충 위협이 일상과 여행지 모두에서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둠벅은 단순한 살충제를 넘어 생활 환경을 보호하는 개인 방역 설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