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은 24일 서울 강남구 본사사옥에서 ‘철도안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국민과 함께하는 철도안전 홍보활동에 나섰다.(사진 앞줄 왼쪽 세 번째 강병진 에스알 안전본부장)/에스알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4일 ‘철도안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국민과 함께하는 철도안전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철도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25명을 선발한 이번 서포터즈는 개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철도안전 콘텐츠를 제작해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올해 12월까지 철도안전 관련 정책·이슈 소개 등 대국민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또한, 에스알과 철도 안전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활동, 철도안전 캠페인도 함께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연말에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동에 적극적인 서포터즈들과 함께 철도안전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며 “서포터즈 활동이 국민의 안전의식을 더욱 높이고 철도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