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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니에르에너지(LNG), 미드스케일 트레인 8 & 9 프로젝트에 대한 긍정적인 최종 투자 결정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의 회사 전망을 업데이트하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6-24 20:18

세니에르에너지(LNG, Cheniere Energy, Inc. )는 미드스케일 트레인 8 & 9 프로젝트에 대한 긍정적인 최종 투자 결정을 발표했고 2030년까지의 회사 전망을 업데이트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24일, 세니에르에너지(이하 '회사')는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코퍼스 크리스티 미드스케일 트레인 8 & 9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FID)과 2030년까지의 회사 전망을 포함한 발표 자료를 게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두 개의 추가 미드스케일 액화 기차와 기타 병목 해소 인프라로 구성되며, 연간 약 500만 톤의 액화 천연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회사는 2028년까지 연간 6000만 톤 이상의 용량으로 세니에르의 브라운필드 LNG 플랫폼을 10% 이상 성장시킬 계획이며, 장기 계약 비율은 90% 이상 유지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3분기부터 주당 배당금을 2.00달러에서 2.22달러로 10% 이상 인상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250억 달러 이상의 가용 현금을 배치하여 성장, 자사주 매입, 재무 관리 및 배당금 지급에 사용할 예정이다.

세니에르의 CEO 잭 퓨스코는 "CCL 미드스케일 트레인 8 & 9의 FID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프로젝트는 세니에르의 세계적 인프라 플랫폼을 6000만 톤 이상으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세니에르는 또한 오늘 업데이트된 LNG 생산 전망을 발표했으며, 이는 세니에르 플랫폼의 액화 용량이 10% 이상 증가하여 6000만 톤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구분은 대형 기차와 미드스케일 기차로 나뉘며, 이전 런레이트와 수정된 런레이트, 총 증가량이 다음과 같다. 대형 기차는 이전 런레이트가 9대에서 수정된 런레이트도 9대로 변동이 없으며, 런레이트 용량은 44-46 mtpa에서 45-47 mtpa로 +1 mtpa 증가했다. 미드스케일 기차는 이전 런레이트가 7대에서 수정된 런레이트가 9대로 +2 기차 증가했으며, 런레이트 용량은 10-11 mtpa에서 15-16 mtpa로 +5 mtpa 증가했다.총 런레이트 용량은 54-57 mtpa에서 60-63 mtpa로 +6 mtpa 증가했다.

세니에르는 코퍼스 크리스티와 사빈 패스 터미널에서 추가 브라운필드 액화 용량 확장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확장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러한 확장이 2030년 초까지 최대 7500만 톤의 용량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2026년까지 약 200억 달러의 자본을 배치하고, 주당 20달러의 런레이트 분배 가능한 현금 흐름(DCF)을 달성할 계획이다.

세니에르는 2025년 3분기부터 주당 배당금을 2.22달러로 인상할 계획이며, 이는 이사회 승인을 조건으로 한다.

세니에르의 현재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약 20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총 부채는 약 228억 달러로, 투자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이러한 재무 상태는 회사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제공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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