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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완전자율주행 모델 Y 배달 소식에서 4거래일째 하락...지난 23일 상승폭 대부분 반납

이성구 전문위원 대학팀 | 입력 : 2025-06-28 06:05

머스크 CEO, "모델 Y SUV, 자율주행 기능으로 'door to door' 서비스 완료"...최고 시속 115km에 달해

[비욘드포스트 대학팀 이성구 전문위원] 테슬라 주가가 완전자율주행(FSD) 서비스가 가능항 모델 Y를 출시했다는 소식에도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테슬라가 완전자율 주행 기능으로 모델 Y 배달 소식에도 4거래일째  하락했다. 자료=로이터통신, 연합뉴스
테슬라가 완전자율 주행 기능으로 모델 Y 배달 소식에도 4거래일째 하락했다. 자료=로이터통신,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48% 하락 마감했다.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점 운행으로 지난 23일 8.23% 급등했지만 4거래일 간 하락으로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이날 블루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CEO는 이날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모델 Y SUV 모델이 오스틴 공장에서 고객의 집까지 자율주행으로 배달됐다고 알렸다.

 머스크 CEO가 27일(현지시간) 모델 Y SUV를 완전주율지행으로 door to door 서비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료=X 캡처
머스크 CEO가 27일(현지시간) 모델 Y SUV를 완전주율지행으로 door to door 서비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료=X 캡처

모델 Y SUV는 타운을 건너고 고속도로도 자율주행 기능으로 달렸으며 차 안내 보조원도 탑승하지 않았고 원격 조정도 없었다고 전했다.
 테슬라 주가가 27일(현지시간) 0.66%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지난 23이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자료=NAVER
테슬라 주가가 27일(현지시간) 0.66%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지난 23이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자료=NAVER

테슬라의 AI 및 오토파일럿 책임자인 애쇽 엘루스웨미는 이 차는 시간 당 최대 72마일(115km)로 달렸다고 말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대학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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