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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경부선 영동~황간 수해복구 공사 현장점검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07-01 16:22

우기 대비 보완 사항 사전 파악…선제적 재난관리 체계 강화
“현장 안전관리·열차 안전운행 최선” 당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1일 경부선 영동~황간 수해복구 공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1일 경부선 영동~황간 수해복구 공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1일 경부선 영동~황간 구간 수해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이사장은 현장에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필요한 보완 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해당 현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사면이 유실돼 긴급 수해복구 공사를 통해 우선 조치했고, 이번 공사가 우기 전에 마무리돼 이용객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관리와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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