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옛날식 돈가스를 현대식으로 해석한 돈가스프랜차이즈 ‘진심왕돈까스’가 29호 광주상무점을 7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28호 천안아산점, 27호 광주 유동점, 26호 속초 청초호점, 25호 용인 고림점 등에 이어 올해 8번째 지점이다.
‘진심왕돈까스’는 70-80년대 옛날식 돈가스의 바삭함과 최근 대세인 일본식 돈까스의 두툼함의 장점을 모두 살려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한 순한맛과 매운맛 소스를 활용해 고객들의 취향을 살리고자 노력했다.
돈가스 이외에도 우동, 칼국수, 냉면류, 나베, 비빔밥 등도 즐길 수 있고, 본격적인 여름 철을 맞이하여 냉모밀 메뉴도 신메뉴로 내놓았다.
‘진심왕돈까스’ 운영사 히노아스카는 30평 이상 기본적으로 필요한 ‘진심왕돈까스’의 운영 정책 상 다점포 전략보다는 안정적인 오픈 전략을 펼치고 있다.
돈가스 원육가공 공장을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히노아스카는 프랜차이즈를 본격화 하기 전에 2-3개의 본점을 운영하면서 프랜차이즈 운영 시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들을 모두 메뉴얼화하여 시행착오를 줄였다.
1등급 한돈만을 사용해 품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간 유통 없어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의 원육을 제공하여 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였다. 공장에서 작업을 하지만 모든 작업은 수작업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히노아스카의 이러한 안정적인 운영 정책으로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신협과 함께 창업자를 위한 1억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