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수입명품감정원(대표 양석정)이전국 명품 취급 매장을 방문하여 체계적인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수입명품감정원에 따르면 양석정 대표는 최근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이 직접 오픈한 전국 각지의 중고명품 매장을일일이 방문하며 운영 노하우, 이론 교육, 실무 관리 등에대한 맞춤형 코칭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고명품창업과 전당포창업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의 든든한동반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설명이다.
교육을 맡은 양석정 대표는 보석디자인, 귀금속세공을 전공하고 스위스시계 브랜드에서 오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최근에는 경기도 여주에 문을 연 여주중고명품 매장을방문해 성공적인 자립을 돕고자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국수입명품감정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실제 창업과 연결되는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브랜드 역사와 라인업에 대한 이해, 디자인, 소재 감별, 시리얼번호 및 홀로그램 판독법, 패키징 분석, 감정 도구 사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도록 온라인 화상강의 시스템도 본격 도입했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미국, 베트남, 호주등 해외에서도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할 만큼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국수입명품감정원 양석정 대표는 "명품을 감정하는 기술뿐아니라 시대 흐름에 맞는 시세 분석력과 브랜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함께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은 물론 전 세계의 수강생들이 실전 감정 및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현장 지원을 아끼지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