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분야 전문성 확대 기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연애 AI 서비스 및 심리상담 기업 럽디㈜(대표 김나라)가 법무법인 삼우(대표변호사 김영준)과 상호 협력 및 법률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부 경영 및 대외업무 수행에서의 법률문제 자문 및 논의, 인력양성 및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럽디㈜는 연애상담 및 이별,
이혼 문제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는심리상담 업체로,
연애 심리상담 분야의 AI
도입 및 융합연구를통해 저출산 및 결혼문제의 해결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소셜벤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심리,
정신건강 분야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법률적 검토를강화하고, AI
및 심리상담의 윤리성 및 법적 문제 검토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나라 럽디㈜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은 럽디㈜가 추구하는 '전문성 있는 심리상담', '건강한 연애문화 조성'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발걸음"이라며 " 법무법인 삼우와의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질 높은 연애 심리상담,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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