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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온 스시 거제중곡점 신규 오픈...회전초밥 레일로 차별화

김신 기자 | 입력 : 2025-07-11 16:40

호주에서 온 스시 거제중곡점 신규 오픈...회전초밥 레일로 차별화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스시 프랜차이즈 호주에서 온 스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위너더블유(대표 이은우)는 경남 거제에 브랜드 최초로 회전 초밥 레일 시스템을 도입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거제중곡점은 다변화하는 요식업 시장에 맞춰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거제중곡점의 회전 초밥 레일은 고객이 원하는 스시를 직접 골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빠른 회전율은 물론 신선함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매장은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MZ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고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주에서 온 스시 브랜드 관계자는 “거제중곡점은 기존 스시 매장을 넘어, '미식 여행'을 선사하는 공간을 목표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상권별 특색을 살린 매장 확장을 통해 브랜드의 다양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주에서 온 스시는 '구워서 혁명을 만들다, 대용량 초밥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으로 독보적인 구운 스시와 신선한 생스시를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단기간에 100호점을 기록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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