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바르온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제대로 된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집밥 감성을 담은 국·탕류 간편식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바르온은 주식회사 지향이 전개하는 간편식 전문 브랜드로, 엄선한 식재료와 깐깐한 조리 과정을 통해 품질과 맛을 철저히 관리하여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면서도 믿고 즐길 수 있도록 ‘원팩 조리’ 간편식 라인업을 선보이며 바른 식문화를 제안한다. 바르온의 모든 제품은 별도의 손질이나 간을 맞출 필요 없이 어디서든 냄비에 넣고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정성 가득한 국물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주부는 물론, 1인 가정, 캠핑족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바르온의 스테디셀러 국탕류 간편식은 도가니탕, 삼계탕, 곱창전골, 돼지국밥, 순대국밥, 소갈비탕 등으로 다양해 입맛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 특히 ‘도가니탕’과 ‘삼계탕’, ‘곱창전골’은 요즘같이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날씨에 간편한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며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바르온의 ‘도가니탕’은 진하게 우려낸 사골 육수에 부드럽고 쫄깃한 소 스지, 푸짐한 건더기를 더해 깊은 맛을 살렸다. 잡내 없이 깔끔한 국물 맛과 500g의 넉넉한 중량으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실온 보관이 가능해 냉장고 자리를 차지할 필요가 없다. ‘삼계탕’은 100% 국내산 영계닭을 사용해 퍽퍽함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전통 보양 재료인 수삼 한 뿌리와 통마늘이 우러난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국내산 찹쌀로 속을 채워 마지막 한 숟갈까지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곱창전골’은 엄선한 한우 사골로 우려낸 국물에 소곱창, 소대창, 소깐양을 더해 풍미가 깊고,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비법 양념과 육수가 한 팩에 담겨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매콤하고 진한 국물 맛으로 밥과 함께 식사 메뉴로는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이들 제품은 모두 원료 입고부터 가공, 포장, 출고까지 철저한 위생 관리를 거쳐 생산되며HACCP(해썹)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만들어져 더욱 믿을 수 있다. 매일 먹는 식품인 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관리해 신뢰를 더하고 있다.
바르온 관계자는 “자사는 단순한 한 끼를 넘어 정성을 다해 만든 집밥의 따뜻함을 전하며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 품질, 편의성을 고루 갖춘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온은 ‘2025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에서 식품(국·탕류) 부문을 수상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