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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의 초복 맞이 후배 사랑 공개…조정민 등 ‘설운도 진생록’ 선물 SNS 인증

김신 기자 | 입력 : 2025-07-14 15:44

설운도가 자신의 이름 내걸고 선보인 ‘설운도 진생록’, 복날 보양식 수요 증가 기대

설운도의 초복 맞이 후배 사랑 공개…조정민 등 ‘설운도 진생록’ 선물 SNS 인증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초복을 앞두고 트로트 선후배들의 ‘건강’ 선물 릴레이가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최근 조정민, 두리, 송민경 등 후배 가수들은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로부터 프리미엄 보양식 ‘설운도 진생록’을 선물 받은 사연을 자신의 SNS에 전했다. ‘설운도 진생록’은 설운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최근 선보인 제품으로 흑염소 진액으로 만든 건강 보양식이다.

선물을 받은 후배 가수들은 본인의 SNS를 통해 인증샷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대선배인 설운도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표했다. 특히 최근 뮤지컬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트로트 여신’ 조정민은 “올여름 건강 관리는 ‘진생록’, 설운도 선생님의 진생록으로 건강해져볼까요”라며 제품 패키지와 함께 웃는 모습의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전통적으로는 삼계탕, 장어구이, 전복죽 등이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꼽혀 왔지만, 최근에는 보다 간편하고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K-보양 음료 형태의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흑염소 진액은 새로운 몸보신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예로부터, 흑염소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철분, 칼슘, 아연, 콜라겐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기초 체력 향상과 활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도 신장 보양과 기력 회복, 냉증 개선에 대한 기록이 전해지는 등 오랜 시간 동안 전통 보양 원료로 활용돼 왔다. 직접 음용은 물론, 삼계탕 등 보양 요리를 비롯한 다양한 간편 레시피에도 흑염소 진액을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번에 설운도가 후배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선물한 ‘설운도 진생록’은 웰빙 식품 전문기업 진생식품(대표 이승호)이 출시한 제품으로, 전라남도 강진에서 자연방목한 흑염소 진액 3%에 참당귀뿌리, 천궁, 우슬, 백출, 오갈피 등 22가지 전통 한약재를 더한 프리미엄 K-보양식이다.

100℃ 스팀 공법으로 20시간 이상 3중솥에서 육골째 추출하는 방식으로 원료 본연의 깊은 맛과 풍부한 영양을 살렸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한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진생식품 관계자는 “’설운도 진생록’은 전통 보양식의 가치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제품으로,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설운도 진생록’과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나기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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