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딜리버링 푸드코트'(Delivering Food Court)를 표방하는 로칼(LOEKAL, 대표 유정범)이 임직원 복지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2023년 설립된 로칼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30조 원 규모의 배달앱 기반 온라인 F&B 시장 혁신을 주도 하고 있다.
신생 기업임에도 임직원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종합 의료 서비스 플랫폼 (주)세이프닥과 MOU를 맺고 전국 100여 개의 협약병원에서 진료 및 수술 등 의료서비스 이용 시 최대 49%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휴가 사용과 자기개발 지원, 여가 및 취미 활동 지원 등 복지를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
로칼 유정범 대표는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복지제도 강화를 통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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