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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박은영 셰프와 협업...‘삼선 해물 냉짬뽕’ 출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5-07-16 07:56

생 중화면과 깔끔한 육수, 풍부한 해물로 차별화…여름철 간편식 시장 공략

프레시지, 박은영 셰프와 협업...‘삼선 해물 냉짬뽕’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대표이사 김주형)가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을 맞아 중식 스타 셰프 박은영과 협업해 개발한 ‘삼선 해물 냉짬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무더위가 길어지면서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응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퍼러시지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여름철 한정 수요를 선점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인 ‘삼선 해물 냉짬뽕’은 손으로 치댄 듯 쫄깃한 생(生) 중화면을 사용했다. 면을 여러 번 밀어 면 사이의 기포를 제거해 전문 중식당 수준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육수는 국내산 무를 사용해 깊고 시원한 맛을 내면서도 배퓨레의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깔끔한 감칠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중식 전문점 못지않은 해산물 구성도 눈길을 끈다. 오징어와 새우, 위소라를 푸짐하게 담아 한입마다 풍부한 맛과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레시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6일 저녁 9시에 ‘신상잇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새롭게 출시된 ‘삼선 해물 냉짬뽕’을 소개한다.
프레시지 민지원 상품팀장은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시원하고 맛있는 냉짬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박은영 셰프와 함께 정성껏 개발한 제품”이라며 “생 중화면의 쫄깃한 식감과 깔끔한 육수, 풍부한 해산물이 어우러진 이번 냉짬뽕을 통해 여름철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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