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2시 5분, 롯데홈쇼핑 상생하우스를 통해 단독 론칭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뇌파 기반 수면
·집중 웨어러블 전문기업 리솔
(LEESOL)이 현대인의 숙면을 돕는 혁신적인 수면 솔루션
‘슬리피솔
(SleepiSol)’을 오는
24일
, 롯데홈쇼핑 상생하우스를 통해 단독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
약
30분간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을 통해 리솔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슬리피솔을 선보이며
, 숙면의 중요성과 편안한 수면 경험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슬리피솔
’은 머리에 착용하는 헤어밴드형 웨어러블 기기로
, 미세전류
(CES: 두개전기자극
)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수면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 특히 메디슨
(현 삼성메디슨
) 공동 창업자이자 카이스트
(KAIST) 박사 출신인 리솔
CTO 이승우 박사가 불면증으로 고통받던 아내를 위해 직접 개발한 제품이라는 배경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
리솔은
'미세전류
'를 통해 뇌를 자극하여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CES(두개전기치료자극
) 기술인 두뇌 자극 요법을 사용한다
. 1㎃
(밀리암페어) 이하의 미세 전류를 두피에 전달해 불안
, 스트레스
, 수면장애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약물적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 불균형해진 뇌파를 안정적인 상태로 유도하여 깊은 숙면을 유도하는 리솔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
이러한 기술력은 분당서울대병원과의 공동연구
, 국내외 임상 실험 그리고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를 통해 효과를 검증받았다
. 리솔은 국내외 수면 유도 관련 특허
22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 올해는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이번 롯데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슬리피솔은
2020년 킥스타터에서 긍정적 피드백을 얻은 초기 모델
‘Sleepimask’의 기술을 계승하고
, 2021년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리뉴얼된 안정형 기본 모델이다
. 리솔의 핵심 기술과 효능을 집약해 구현한 제품으로
, 실제 사용자 중심의 설계가 돋보인다
.
슬리피솔은 수면 유도 기능 외에도 집중력 강화를 위한
‘집중 모드
’를 제공해
, 단순한 수면 보조를 넘어 일상 속 활력 회복까지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
리솔 권구성 공동대표는
“슬리피솔은 단순히 수면을 돕는 제품을 넘어
,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현대인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며
, “이번 홈쇼핑 론칭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슬리피솔이 제공하는 편안한 수면 경험을 직접 체험하고
, 숙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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