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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줏간 고기도시락, 1년째 매달 노인복지관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 실천

김신 기자 | 입력 : 2025-07-18 09:00

푸줏간 고기도시락, 1년째 매달 노인복지관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 실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푸줏간 고기도시락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저스트컴퍼니(대표 김범준)가 1년째 꾸준히 지역 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스트컴퍼니는 2023년 7월부터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에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점심시간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총 12회에 걸쳐 봉사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범준 대표는 “기업의 성장만큼 사회적 책임도 함께 커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푸줏간 고기도시락은 2020년 1월 설립된 요식업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현재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했다. 본사는 부산시 부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조 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합리적인 가격의 식재료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필수품목 단가를 낮추는 등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기업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또한 저스트컴퍼니는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최근 경제진흥원이 주관한 해외사절단에 참가해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 시장조사를 진행했으며, 현지 진출을 위한 상표권 등록도 추진 중이다.

저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본사-가맹점 간 상생 구조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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