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전방위 마케팅 지원 통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 기대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안경원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윤현파트너스(대표 백진성)가 운영하는 ‘오늘의 안경’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기에 맞춰, 7월 21일부터 8월 말까지 전 매장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회복 지원금 프로모션’은 주요 품목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중장년층 수요가 높은 누진 다초점 렌즈 구매 시 한 단계씩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에서는 안경,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로 전환되는 변색 다초점 렌즈 역시 무료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19,000원대부터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선글라스 행사 ▲콘택트렌즈 대표 브랜드 ‘아큐브’의 대규모 할인 ▲알콘, 쿠퍼비전, 바슈롬 등 팩렌즈 추가 증정 및 할인 이벤트까지 다양한 소비자 맞춤형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본사 주도형 마케팅이 병행되어 가맹점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 주목된다. 안경원 체인 본부 윤현파트너스는 지난 5월 이벤트에 이어 이번에도 가맹점별 지역 타깃 광고 가이드 제공은 물론, 홍보물 및 광고비 지원, 행사 렌즈 및 콘택트렌즈 할인 비용 분담까지 전방위적인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늘의 안경’은 1:1 밀착 마케팅과 가맹점 특성에 맞춘 맞춤형 초기 전략을 통해 빠른 매출 안정화를 도모하며,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실제로 목동 오목교점을 시작으로 부천 상동점, 춘천 강원대점, 평택역점 등 다수의 성공적인 가맹 사례를 만들어왔으며, 최근 인천 도화점과 시흥 배곧점 오픈에 이어 8월에도 신규 매장이 예정돼 있어, 사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경원 프랜차이즈 윤현파트너스 백진성 대표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됐던 시력 검사와 안경 교체를 진행해 눈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윤현파트너스는 프랜차이즈 전문가 백진성 대표가 설립한 안경원 전문 기업으로, 자체 PB 브랜드 및 고품질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오늘의 안경’을 비롯해 ‘글라스밤’, ‘안경창고싸군’, ‘아이패밀리’, ’바라보다’, ‘안경공장공장장’ 등 5개 브랜드를 인수하며 업계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오늘의 안경’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