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미글로벌(대표 김은란)이 전개하는 맞춤 피부 교정 루틴 브랜드 오가나셀(oganacell)에서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O.LAB 1기 모집 소식을 밝혔다.
기존과는 달라진 새로운 프로세스로 운영되는 O.LAB은 오가나셀의 'O'와 실험실을 뜻하는 '랩(Laboratory)'을 결합한 네이밍으로 전문가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피부 과학을 실험하고 나누는 더마 코스메틱 커뮤니티를 의미한다.
오가나셀 서포터즈 O.LAB 1기는 오는 31일까지 모집하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각 SNS 채널당 10명씩 총 2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월간으로 선발된 인원들은 브랜드 베스트셀러 및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다. 한 달에 약 2회의 미션이 주어지고, 서포터즈들은 SNS를 활용해 오가나셀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및 홍보하며 크리에이터로서의 경험을 쌓아갈 예정이다.
5개월간의 서포터즈 활동을 완료한 전 인원들에게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크루 3인에게는 추가 특전도 제공한다는 것이 브랜드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O.LAB은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크루들의 개성을 한껏 살려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라며, "서포터즈들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