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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위한 현장점검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07-24 23:33

근로자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 집중점검
원방희 본부장 “온열질환 예방은 피할 수 없는 의무”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S건설 역삼동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맨 왼쪽 원방희 본부장./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S건설 역삼동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맨 왼쪽 원방희 본부장./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원방희)는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S건설 역삼동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야외에 일하는 건설현장 노동자에 필요한 휴식공간, 온·습도계 비치 및 체감온도 관리, 적절한 휴식시간 제공 여부 등 온열질환 예방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공단은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로 현장 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준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원방희 본부장은 “지구온난화로 해마다 폭염이 심해지고 있으므로 온열질환 예방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의무로 생각해야 한다”며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이 현장 내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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