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KT&G가 면세 전용 신제품 '에쎄 히말라야 샤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쎄 히말라야 시리즈는 에쎄 히말라야, 에쎄 히말리야 윈터를 포함해 총 3종으로 늘어난다.
에쎄 히말라야 샤인은 네팔 히말라야 인근 지역에서 자란 담뱃잎 약 3%를 함유했다.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돼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였다. 제품 패키지는 에메랄드 그린 컬러로 표현한 히말라야 산맥 이미지를 적용해 신제품의 정체성을 담았다.
에쎄 히말라야 샤인은 길이 100㎜ 초슬림 궐련 타입 제품이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이다.
정영훈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신제품 에쎄 히말라야 샤인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