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파마슈티컬스(MIRA, MIRA PHARMACEUTICALS, INC. )는 새로운 국소 케타미르-2가 주사형 모르핀과 유사한 효과를 보인다고 보고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미라파마슈티컬스가 2025년 7월 29일, 자사의 새로운 국소 케타미르-2 제형의 진통 효과에 대한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통증을 유도하는 포르말린 주사에 대한 자발적인 통증 관련 행동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이는 직접적인 통각 수용체 활성화에 의해 유도되는 급성 통증 단계(0-10분)와 중앙 민감화에 의해 유도되는 염증 단계(15-60분)로 나뉜다.
국소 케타미르-2 크림 제형은 주사된 부위에 30분 후와 포르말린 투여 직전에 적용되었으며, 행동 분석은 AI 지원 비디오 추적을 사용하여 60분 동안 5분 간격으로 수행되었다.두 가지 검증된 지표를 정량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행동이 분석되었다.
첫째, 통증의 심각성과 관련된 능동적 반응인 '발 핥기', 둘째, 통증 불편과 관련된 수동적 회피 행동인 '발 들어올리기'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1단계(0-10분)에서 국소 케타미르-2 치료는 발 핥기를 거의 제거하고 발 들어올리기를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이는 포르말린만 투여한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모르핀 치료를 받은 동물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2단계(15-60분)에서는 국소 케타미르-2가 두 가지 행동 모두에서 유의미한 감소를 지속적으로 나타내었으며, 모르핀과 유사한 전반적인 억제 효과를 보였다.효과 크기는 연구 기간 동안 모든 5분 간격에서 일관되게 나타났다.
포르말린 테스트는 신경성 및 염증성 통증 메커니즘을 타겟으로 하는 잠재적 진통제를 평가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된다.특히 모델의 2단계는 많은 만성 및 신경병성 통증 상태의 특징인 중앙 민감화를 반영한다.
회사는 현재 건강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케타미르-2의 1상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2025년 후반에 신경병성 통증에 대한 2a상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라는 또한 추가적인 약리학적 및 독성 평가를 포함하여 국소 제형의 전임상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전임상 연구는 국소 케타미르-2가 당뇨병성 신경병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화학요법 유도 말초 신경병증, 골관절염 및 기타 염증성 통증과 같은 국소 통증 상태에 대한 잠재적 비오피오이드 치료제로서의 지속적인 조사를 지지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