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디지털(IDCC, InterDigital, Inc. )은 특허 라이선스 로열티를 결정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28일, 국제상공회의소 중재 패널이 인터디지털과 삼성전자 간의 특허 라이선스에 대한 로열티를 결정했다.
이번 라이선스는 삼성의 디지털 텔레비전 및 컴퓨터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제외한 제품에 적용되며, 해당 제품들은 별도의 계약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됐다.
중재 패널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8년간의 특허 라이선스에 대해 총 로열티를 10억 5천만 달러로 설정했다.
이 계약에 따라 인터디지털은 매년 약 1억 3천 1백만 달러의 반복 수익을 인식할 예정이며, 이는 이전 라이선스 계약에 비해 67% 증가한 수치다.
2025년 2분기에는 이 계약이 1억 1천 9백만 달러의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며, 추가로 3천 3백만 달러의 반복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보고서는 1934년 증권거래법의 요구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서명자는 조슈아 D. 슈미트다.그는 인터디지털의 최고 법률 책임자이자 기업 비서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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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