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사단법인 K컬쳐교육중앙회(KEY) 이상준 의장이 지난 26일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열린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서 축제 주무대에 올라 환영사를 전하고 협회의 비전과 활동을 대중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상준 의장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세계적인 물축제다.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자리를기회로 서로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관람객과 지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협회의 글로벌 홍보대사 마툼(MATOOM)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축하공연을 통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마툼은 한국에서 공개될 신곡 ‘I see follow me’와 K-POP 댄스를 선보였다.
K컬쳐교육중앙회(KEY)는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K-Pop, K-Food, K-Beauty, K-Art 등의 K컬쳐를 통해 대한민국의 세계경쟁력을높이기 위해 출범한 젊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차세대 기관이다.
이상준 의장은 2015년 서울시 한강몽땅축제 최연소 공연 총감독으로 임명받은 바 있으며 대표 물축제인 신촌물총축제, 슬라이드더시티 등의 총감독을 역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