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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코어(EVR), 영국 독립 자문사 로베이 워쇼 인수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7-30 19:19

에버코어(EVR, Evercore Inc. )는 영국 독립 자문사 로베이 워쇼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30일, 에버코어(NYSE: EVR)는 영국에 본사를 둔 독립 자문사 로베이 워쇼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로베이 워쇼는 2013년에 설립되어 유럽의 주요 다국적 기업들에게 신뢰받는 자문사로 자리잡았다.

이번 거래의 대가는 1억 4천 6백만 파운드, 즉 1억 9천 6백만 달러로,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된다.

첫 번째 지급은 에버코어 주식으로 거래 완료 시 이루어지며, 두 번째 지급은 거래 완료 1주년 기념일에 주식 또는 현금으로 이루어진다.또한, 성과 기준에 따라 추가적인 대가가 지급될 가능성도 있다.
에버코어는 이번 인수가 첫 해부터 조정된 EPS 및 GAAP EPS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거래는 2025년 4분기 초에 완료될 예정이다.로베이 워쇼의 인수는 에버코어의 전략적 성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버코어는 로베이 워쇼의 인수로 인해 영국 M&A 자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EMEA 지역 및 전 세계에서 더 많은 고객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에버코어는 로베이 워쇼와 함께 9개국에 400명 이상의 은행가를 보유하게 된다.

에버코어의 회장 겸 CEO인 존 S. 와인버그는 "로베이 워쇼는 세계의 주요 다국적 기업들과의 오랜 관계를 보유하고 있다. 그들의 합류는 에버코어의 글로벌 플랫폼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확장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에버코어의 창립자이자 수석 회장인 로저 C. 알트만은 "에버코어는 매년 팀과 역량을 확장해왔다. 이번 로베이 워쇼와의 결합은 영국, 유럽 및 전 세계에서 에버코어를 더욱 높이는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베이 워쇼의 공동 창립자인 사이먼 로베이는 "에버코어가 비즈니스를 강력하게 성장시킨 방식을 존경한다. 우리는 고객 서비스, 우수성, 독립적인 조언에 대한 헌신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버코어는 1995년에 설립된 독립 투자은행 자문사로, 고객에게 전략적 및 재무적 중요성을 지닌 문제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독립적이고 혁신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에버코어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메리카, 유럽, 중동 및 아시아의 주요 금융 센터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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