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날’ 맞아 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위스카스 사료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마즈(유)(대표이사 이두호)가 오는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과 9월 9일 ‘한국 고양이의 날’을 맞아 보다 확대된 고양이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마즈(유)는 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위스카스®(whiskas®) 고양이 사료 기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가 행사 기간 내 전국 이마트와 몰리스, 롯데마트, 콜리올리, 홈플러스 매장을 방문해 위스카스 건사료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마즈가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위스카스 중량의 10%를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적립된 사료는 고양이 보호단체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에 전달해 유기묘 보호와 관련 활동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즈(유) 조성민 이사는 “한국마즈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며 이번 기부 프로모션도 그 일환으로 기획했다”라며 “고양이의 날을 맞아 위스카스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과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1500만 반려동물 인구 시대에 보다 성숙한 반려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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