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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카드(CCRD), 신용카드 발급 및 처리 분야의 글로벌 기회를 열기 위한 합병 계약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7-31 19:43

코어카드(CCRD, CoreCard Corp )는 신용카드 발급 및 처리 분야의 글로벌 기회를 열기 위해 합병 계약을 발표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30일, 유로넷(나스닥: EEFT)과 코어카드(뉴욕증권거래소: CCRD)는 유로넷이 코어카드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 교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코어카드의 가치를 약 2억 4,800만 달러, 즉 주당 30달러로 평가하고 있다.

합병 계약에 따라 코어카드의 주식은 유로넷의 주식으로 교환되며, 교환 비율은 0.2783에서 0.3142 사이로 결정된다.

이는 유로넷의 주가가 95.48달러 이하일 경우 0.3142주, 107.80달러 이상일 경우 0.2783주로 설정된다.
이번 거래는 유로넷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가속화하고, 미국 내 입지를 확장하며, 코어카드의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로넷의 회장 겸 CEO인 마이클 J. 브라운은 "이번 인수는 장기 성장의 촉매제가 될 것이며, 첫 해부터 수익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어카드의 CEO인 레일랜드 스트레인지도 "유로넷과의 합병은 우리 팀이 구축한 현대적이고 탄력적인 신용카드 처리 플랫폼을 글로벌 무대에 올릴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이 거래는 코어카드 주주들의 승인을 포함한 여러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한 후 2025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유로넷은 스틴슨 LLP를, 코어카드는 킬패트릭 타운센드 & 스톡턴 LLP를 각각 외부 법률 자문으로 두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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