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라인업 리뉴얼…한정 소라빵·신제품 대거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의 ‘고디바 베이커리(GODIVA BAKERY)’가 국내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고디바 베이커리는 더현대 서울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한 이후, 1년간 전국 주요 도시에 총 7개 매장을 개점하며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여기에 더해 오는 9월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전국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일상 속 진한 달콤함’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고디바 베이커리의 시그니처 ‘
소라빵’은 출시 1년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수치는 하루 평균 약 3,000개, 30초마다 1개씩 판매된 셈으로 고디바 특유의 진한 초콜릿 터치를 더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제품으로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했다.
고디바 베이커리는 1주년을 맞아 베이커리 전 라인업을 재정비하며, 1주년 기념 한정 소라빵 2종과 신제품 소금빵 2종과 식빵 2종을 출시한다.
이에 더해 100만 개 이상 판매를 돌파한 대표 상품인 ‘고디바가 만든 소라빵’을 비롯한 고디바 소라빵 4종에는 1주년을 기념하는 로고 초콜릿이 추가돼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고디바 관계자는 “국내 첫 베이커리 매장이 1년 만에 큰 사랑을 받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제품과 경험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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