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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2기 모집

한종훈 기자 | 입력 : 2025-08-01 09:46

/골든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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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골든블루는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의 2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새파란 녀석들’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숏폼 콘텐츠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를 육성해 주류 문화를 새롭게 해석한 콘텐츠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골든블루는 지난 3월에 공식 출범한 ‘새파란 녀석들’ 1기의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와 건전 음주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2기 역시 1기와 마찬가지로 총 30명의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선발된 인원들은 숏폼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아우르는 전문 교육 과정을 받게 된다. 프로젝트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각종 미션들을 수행한 후 골든블루의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각 크리에이터의 잠재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기와 마찬가지로 2기 참여자들 중에서 우수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해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골든블루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활동한 ‘새파란 녀석들 1기’는 30명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으며 브랜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6개의 미션을 수행하며 약 230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됐으며 누적 조회수 10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온라인 상 화제를 일으켰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2기 역시 브랜드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훌륭한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참신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골든블루가 가진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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