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팝업스토어 ‘더 라스트 서머마켓’은 8월 12일부터 24일까지 총 13일간 더현대 서울 4층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여름 시즌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한정 이벤트로 전 제품 30~50% 할인, 인기 제품의 현장 단독 특가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또한 팝업 현장에서는 복권 이벤트, 럭키드로우 추첨 등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단순한 쇼핑을 넘어 브랜드 경험형 공간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사진=오끼뜨
대표 상품인 ‘티킹 스트라이프 반소매 파자마’는 매년 여름 시즌마다 꾸준히 사랑받는 오끼뜨의 스테디셀러로 이번 팝업 기간 동안 현장 단독 할인 특가로 선보인다. 매일 로테이션 행사도 기획됐다. 오끼뜨의 시그니처 라인업인 도미토리와 이번 여름 오끼뜨만이 선보이는 여름 밀리언마일 쇼츠를 매일 다른 행사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출시된 ‘레지던스 시리즈’는 오끼뜨 특유의 감성을 담은 초와이드 실루엣 디자인으로 올여름 가장 주목받은 신상품 중 하나로 꼽히며, 이번 팝업 기간에 한해 2PACK 구성의 단독 최저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구성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한정 운영이다.
/사진=오끼뜨
더현대서울 4층에 마련된 팝업 공간은 오끼뜨의 올해 3분기 주제인 ‘Summer Market’을 브랜드 세계관 속 이야기로 풀어낸 공간 연출이 특징이다. ‘오끼뜨 세계관 속, 해변에 사는 어부가 여름 마켓을 열었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이번 팝업은 바다를 형상화한 마켓과 어부의 집을 모티프로 한 미니 구조물, 그리고 서정적인 그래픽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구성됐다.
방문객은 이곳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오끼뜨가 제안하는 감성과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복권 이벤트, 럭키드로우 추첨, SNS 인증 미션, 키링 증정, 선물포장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무료 선물포장 서비스는 오끼뜨의 시그니처 박스인 ‘룸어스빌리지’ 디자인으로 제공된다. 집들이 선물, 생일 선물, 친구들과의 파자마 파티 등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패키지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끼뜨는 더현대 대구점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한 ‘서머마켓’ 행사에서도 높은 판매량 및 매출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서울 팝업 역시 5,000세트 이상의 파자마 물량 판매, 1.5만 명 이상의 방문객 유입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최근 홈웨어와 수면 패브릭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일상 속 정서적 안정과 자기 돌봄을 중시하는 MZ세대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오끼뜨는 이 같은 흐름과 맞물려, 감성형 파자마 브랜드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오끼뜨
라이프스타일 파자마 브랜드 오끼뜨(oggitt)는 ‘Creating Sustainable Joy!’ 라는 철학 아래, 따뜻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을 선보이며, 단순한 수면복을 넘어 감정과 일상에 안온한 행복과 평안을 제안하는 브랜드를 지향한다. 경계 없는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와 체형을 아우르며, 폭넓은 소비자층의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