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서비스(KELYB, KELLY SERVICES INC )는 크리스 레이든을 사장 겸 CEO로 선임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켈리서비스가 2025년 8월 7일, 크리스 레이든을 사장 겸 CEO로 선임했다. 레이든은 2025년 9월 2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피터 퀴글리의 후임으로 임명된다. 퀴글리는 사장 겸 CEO로서의 은퇴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전략 고문으로 남아 2026년 5월까지 이사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레이든은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온 경험이 풍부한 업계 리더로, 최근에는 미국 전역에서 인력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링크의 COO로 재직했다. 그는 프로링크의 빠른 유기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으며, 만파워그룹에서 20년 가까이 다양한 고위직을 역임했다.
켈리서비스의 이사회 의장인 테렌스 라킨은 레이든의 경험과 능력이 켈리의 전략적 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레이든은 켈리의 발전과 기회를 활용해 고객과 직원, 주주를 위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퀴글리는 지난 5년간 켈리의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레이든의 리더십 아래 켈리가 새로운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켈리서비스는 2025년 8월 7일 오전 9시에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CEO 전환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켈리서비스는 2024년 매출이 43억 달러에 달하며, 1946년 인력 산업을 창립한 이후로 400,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연결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