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데이, '순한코튼 슬림핏 입는 오버나이트' 특대형 플러스 출시

99사이즈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
여성용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가 오는 8월 11일, 순한코튼 슬림핏 입는 오버나이트 특대형 플러스 사이즈를 새롭게 출시하며 사이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특대형 플러스 사이즈는 허리둘레 최대 123cm까지 착용 가능해 99사이즈 체형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복부를 안정감 있게 감싸주는 하이웨스트 디자인과, 쪼임 없이 여유 있는 허리 및 레그 밴드를 적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을 모두 갖췄다.

‘순한코튼 슬림핏 입는 오버나이트’는 100% 순면 커버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자극 걱정을 줄이고, 0.016mm 초슬림 원사를 사용해 더욱 얇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지난해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크릿데이의 대표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은 실제 사용 후기와 다양한 체형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보다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체형에 맞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크릿데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독 선론칭과 함께 최대 69%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네이버페이 결제 시 5% 추가 적립, 복수 구매 고객에게는 ‘퓨어 Y존 케어’ 라인 제품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외에도 시크릿데이 라운지 쿠폰, 포토 리뷰 작성 시 1,000포인트가 적립, 신상위크 메인 상품 추가 5% 적립 혜택 등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서도 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크릿데이 관계자는 “체형과 활동성에 따라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사이즈 다양화를 시도한 제품”이라며, “순면 슬림핏의 편안함과 흡수력은 유지하면서도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착용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