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W, 현물 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 통해 통합 생태계 구축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글로벌 선도 암호화폐 거래소 CoinW가 현물 거래 수수료 체계를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동시에 세 가지 한정 유저 혜택 이벤트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거래 수수료 할인, Earn(이자 수익) 기능 강화, 글로벌 결제 특권까지 아우르며 ‘거래하면 이자 수익, 자산으로 바로 결제’가 가능한 원스톱 암호화 금융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기술적 개선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 자산 효율성과 실사용 연계성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전략 구상의 일환이다. CoinW는 수수료 등급 시스템을 재편함으로써 거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고, 수익 탄력성을 강화했으며, 자산 유통 효율을 극대화해 거래·이자 수익·소비를 아우르는 완결형 선순환 구조를 가속화하고 있다.

CoinW의 최고전략책임자(CSO) Nassar Achkar는 “이번 현물 수수료 체계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수수료 조정이 아니라 사용자 자산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거래부터 자산 증식, 글로벌 결제까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모두 가능한 암호화폐 금융의 폐쇄 루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기술 혁신 그 이상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암호화 금융을 실현하려는 CoinW의 장기적 비전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번 CoinW의 수수료 체계는 총 9단계(Lv1~Lv9) 등급으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는 최근 30일 간의 현물 거래액 또는 일평균 자산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자동으로 해당 등급으로 승급된다. 수수료 할인은 조건 충족 다음 날 자동으로 적용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