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케어, 데일리선크림 리뉴얼 출시

"눈시림·백탁·끈적임 없어"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세라케어가 오랜 연구와 수많은 테스트 끝에 ‘눈 시림 없는 제형’을 구현한 세라케어 데일리 선크림을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루성피부염, 주사피부염, 모낭염, 홍조, 아토피 피부 등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은 여름철 자외선 차단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다. 강한 햇볕 아래 반드시 선크림을 발라야 하지만, 사용 시 눈 시림·충혈·눈물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 제품 사용을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무기자차의 백탁 현상을 완전히 제거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각질 부각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이마·턱·볼 등에 생기는 좁쌀 여드름이나 오돌토돌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안 후 잔여감이 남지 않아 수부지·지복합성 피부의 기초 단계에도 적합하다.

또한 끈적임과 번들거림을 최소화해 가볍게 흡수되며, 향료를 배제한 무향포뮬러로 향에 민감한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장벽 강화를 위해 특허 세라마이드 성분(CERACARE H30S)과 자일리톨 복합체(AQUALITOL), 식물 유래 진정 성분(PHYTOLEX SOFTY)을 함유했다. 아울러 SPF50+•PA++++의 자외선 차단력과 미백·주름 개선 3중 기능성을 갖췄다.

세라케어는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간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눈 시림 등 자극이 있을 경우 100% 환불 보장 제도도 운영한다. 제품은 세라케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라케어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냄새 없는 순한 선크림이라 만족도가 높다”라며 “기존 선크림 사용 시 향에 민감하거나 눈 시림을 호소했던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리뉴얼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많은 분이 이번 기회에 세라케어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