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신임 회장과 함께 ‘창신(創新)’ 정신으로 새로운 도약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청호나이스 이사회는 이경은 박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여 지난 18일 공식 취임하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을 통해 청호나이스는 고 정휘동 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계승·발전시켜 회사 경영의 연속성과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이경은 회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어내는 ‘창신(創新)’ 정신을 더욱 강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경은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교수 및 부학장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청호나이스는 이 회장의 풍부한 전문성과 포용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그룹의 체질 개선과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문화를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니다.
또한, 청호나이스는 변화하는 시대의 환경에 빠르게 발맞춰 나가기 위한 다양한 차세대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고객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동시에,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한 글로벌 생활환경가전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에 추진하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자연환경 보호, 사회 나눔 활동을 균형 있게 추진해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자 한다.
이처럼 청호나이스는 이경은 회장 아래 창립 이래 지켜온 핵심 이념인 ‘인간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혁신과 성장을 이어가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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