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동아오츠카는 서울 동대문구 서울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마, 폭염, 휴가철 등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7~8월에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철은 수혈 환자 증가와 헌혈 인구 감소가 겹치며 의료 현장의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가장 큰 시기다.
홍성호 동아오츠카 ESSG 실 상무는 “생명 나눔에 동참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사회를 더욱 밝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2009년부터 매년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이웃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