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랄프 로렌이 전설적인 클래식카에서 영감을 받은 타임피스 오토모티브 45mm 스틸 링크(Automotive 45mm Steel Link)를 선보였다.
오토모티브 45mm 스틸 링크(Automotive 45mm Steel Link) 워치는 랄프 로렌이 소장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로 불리는 1938년형 부가티 57SC 아틀란틱 쿠페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부가티 57SC 아틀란틱 쿠페는 그 자체로 하나의 조각 작품으로 매혹적인 곡선과 과감한 라인, 그리고 정밀하게 다듬어진 디테일은 오직 몇 대의 자동차만이 품을 수 있는 완벽함을 담고 있으며, 수십 년이 흐른 지금, 그 전설이 손목 위로 옮겨왔다.
엘름 벌우드 다이얼은 맵시 있는 우든 대시보드를, 아라비아 숫자는 빈티지 게이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피도미터 스타일의 초 서브다이얼이 적용되었으며 정교하게 제작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디자인이 드라이빙에 대한 랄프 로렌의 남다른 열정을 보여 주는 아이템이다.
한편, 랄프 로렌 오토모티브 45mm 스틸 링크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