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투자, 경영, 부동산, 디지털 금융 등 최고 전문가 참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AI 기술을 활용해 자산 관리의 자동화
·효율화
·분산화를 실현하고
, 실전 중심의 자산 운용
, 대체 투자
, 절세 전략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교육과정인
‘한양대학교 미래재테크 최고경영자과정
(AWEB)’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
본 과정은 금융
, 투자
, 경영
, 부동산
, 디지털 금융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다
. 수십 년간 축적한 경험과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 참가자들이 변화무쌍한 시장 속에서 실질적인 분석 능력과 실행 가능한 전략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특히
, AI 로보어드바이저
, 퀀트 기반 자동매매 전략
, 챗봇 정보 수집 등 최신
AI 기술을 커리큘럼에 반영하여
, 미래 지향적인 자산 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주요 강사진은 디지털 자산
(코인
)은
'코인 전설
' 오태민 작가와 문영배 교수
, 국내외 주식 대체투자는 이진우
, 안승찬
, 남석관
, 고태봉
, 조혁진
, 조재영 전문가 등 증권가의 베테랑들이 나선다
. 특히
, 삼프로
TV 강사진
3명과 미래에셋의 미국주식 전문 애널리스트가 합류하여 글로벌 투자 시야를 한층 더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
자동매매 전략은 이창은
, 곽경일 전문가가
, 부동산은 고종완 원장과 박원갑 수석전문위원이
, PE(사모펀드
)는 강성부 대표
, 아트테크는 김재욱 대표가 전문 강의
, 실제 사례 분석
, 1:1 맞춤 코칭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의사결정 역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
AWEB 과정은 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 참가자는 포트폴리오 진단부터 상속
·증여
·가업승계
등 복잡한 자산 관리 이슈를 실무 전문가와 함께 전략적으로 해결하며
,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 운용부터 승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략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다
.
임규건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은
“이 과정은 리더로서의 금융
·자산 투자 전문성을 높이고
, 조직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 “시장 흐름을 예측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 동료 리더들과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투자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확보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
임 원장은 이어
“불확실성이 높은 경제 환경에서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와 위험 최소화 전략에 중점을 두며
, 전문가들의 통찰과 실제 사례를 통해 조직의 성장을 견인하고 지속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체적 해법을 제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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