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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삼성전자에 D램 공급량 증대 소식에 3.6% 급등...엔비디아, 소폭 하락

이성구 전문위원 | 입력 : 2025-08-29 06:47

미즈호증권, "마이크론, 갤럭시S25시리즈에 D공급량 60%로 늘어날 수도"...PC수요도 긍정적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엔비디아가 소폭 약세를 보였지만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이어갔다.

 마이크론주가가 28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의 협력 관계 가능성에 3.6% 급등 마감했다. 자료=마이크론주가추이, 인베스팅닷컴
마이크론주가가 28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의 협력 관계 가능성에 3.6% 급등 마감했다. 자료=마이크론주가추이, 인베스팅닷컴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79%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0.5% 상승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3.6%, AMD 0.5% 올랐다. 대만 TSMC는 0.43% 약세로 마감했다.

빅테크주들도 테슬라를 제외하곤 대부분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0.57%, 애플 0.9% 구글은 2%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마존도 1% 넘게 올랐지만 테슬라는 1% 하락했다.

미즈호증권은 마이크론의 PC 부문 수요가 되살아나고 모바일 부문의 D램 매출도 긍정적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미즈호증권의 조던 클라인 애널리스트는 특히 IT매체인 디지타임스 아시아의 보도를 인용, 마이크론이 삼성전자와의 관계가 우호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마이크론은 삼성 갤럭시S25시리즈에 탑재되는D램의 40% 가량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론 공급량을 60%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28일(현지시간) 2%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28일(현지시간) 2%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매출이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강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업체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AI 거품론이 잦아드는 모양새다.

다우존스지수는 0.16% 올랐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0.32% 상승한 6501.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3% 뛴 2만1705.16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지표인 S&P500지수가 65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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