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3Y 코프레이션 소속 버추얼 스트리머 나츠키와 캐릭터 스튜디오 폰디와의 콜라보 캐릭터인 ‘쪼꼬츠키’ 인형이 지난 1일 오전 10시 판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쪼꼬츠키’ 인형은 스트리머의 생일을 기념하여 제작된 스페셜 한정판매 굿즈다.
‘쪼꼬츠키’는 ‘쪼꼬맣다(조그맣다의 유아어)’는 표현과 스트리머의 이름 ‘나츠키’가 합쳐진 캐릭터로 스트리머의 특징과 디자인이 반영되어 있다. ‘쪼꼬츠키’의 귀엽지만 어딘지 모르게 엉뚱한 이미지, 횡설수설하는 캐릭터성은 실제 스트리머의 성격을 캐릭터 안에 녹여낸 것이다.
인형의 완성도와 캐릭터의 세계관은 서로 부드럽게 맞물리면서 팬들의 구매 욕구를 상승시켰다.
폰디는 IP 콜라보를 통해 캐릭터 출시 및 인형, 와펜, 포토카드, 박스 등 다양한 굿즈와 캐릭터 세계관을 전달한다. 또한 자사 플랫폼 폰디)를 통해 사용자는 서적류 및 액세서리 등 창작 MD에 대한 수요조사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쪼꼬츠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폰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