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해 필드 찾는 여성 골퍼 공략…100% 캐시미어와 고급 소재 울 사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데상트코리아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
(Munsingwear)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이해 여성 골퍼를 위한 ‘뉴 스타일링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먼싱웨어의
2025 FW ‘뉴 스타일링 컬렉션’은 새 시즌이 시작되는 가을 문턱에서 라운드를 앞둔 골퍼들이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큐레이션’에 초점을 맞췄다. 컬렉션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온오프
(On-off) 룩’으로
, 큰 일교차에 대비해 보온성과 휴대성을 강조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제안한다. 여기에 화사한 컬러감과 100%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를 적극 활용해, 단정하고 세련된 아메리칸 스타일을 추구한다.
컬렉션 주력 제품인 ‘시그니처 캐시미어 니트’는 최상급
100% 캐시미어를 사용해
,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 선명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후드 맨투맨’은 미국 동부 대학생들이 즐겨 입는 럭비티셔츠를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
레이어드 품목도 다양하다
. 함께 셋업 착용하기 좋은 ‘레이어링 가디건 숄’은 평소 여성들이 어깨에 가디건
, 스웨터
, 맨투맨 등을 자주 걸치는 스타일링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 이외 브랜드 대표 심볼인 펭귄으로만 깔끔하게 포인트를 준
4가지 컬러의 ‘펭귄 베이스볼 캡’
, 70주년 기념으로 소데카호와 협업해 출시한 ‘먼싱웨어
X소데카호 버킷 햇’ 한정판 등도 있다
.
먼싱웨어의
2025 ‘뉴 스타일링 컬렉션’의 믹스매치 및 코디 추천 화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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