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 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걷기 편한 신발 ‘르무통(LeMouton)’이 오는 9월 대한민국 국가유산의 가치를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이달의 방문코스 ‘산사의 길’에 함께한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며, 르무통이 함께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은 ‘세월의울림에서 새로운 끌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보다 친근하게 접근하여 더 많은 관심과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을 통해 르무통은 공주 마곡사를 시작으로 보은 법주사, 순천 선암사, 순천 성광사, 안동 봉정사,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합천 해인사, 해남 대흥사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9곳의 산사와 ‘산사의 길’ 이야기를 담은 영상 컨텐츠들을 제작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산사의 길’ 매력을 느끼고 직접 걸어보고 싶도록 만드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의 길’ 대표 프로그램인 <국가유산 순찰대>를 공식적으로 후원하며, 총 100명으로 구성된 <국가유산 순찰대> 대원들에게 르무통 대표 제품 ‘메이트’를 지급하여 그들이 직접 국가유산을 걸어보며,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한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가유산의 가치를 세계인에게 알리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의미를 더하고 더 많은 분들이 국가유산을 직접 방문하고 걸어보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한정판 콜라보 에디션 제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본 협업과 관련하여 르무통 관계자는 “걷기 편한 신발의 대표가 된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알리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에 함께하게 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고객 분들의 걷는 즐거움과 걷기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