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옵티미, 50만건 피부 데이터 기반 아시아인 특화 8가지 피부 유형 정밀 분석 서비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고객의 피부 건강 개선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닥터지는 9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닥터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닥찌 라운지에서 자체 개발한 AI 피부 진단 서비스 Ai 옵티미를 활용한 ‘지금 내 피부는 몇 점일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닥터지의 브랜드 철학 아래 고객들이 자신의 피부 유형을 정확히 알고 피부 건강 개선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인 Ai 옵티미는 닥터지의 피부 건강 진정성과 더모코스메틱 전문성을 AI 기술로 구현한 뷰티테크 서비스다.
닥터지가 누적 보유한 50만 건의 피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시아인에 특화된 8가지 피부 유형을 정밀 분석해 준다. 또 총 1만 8천여 개의 제품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사용자의 피부 유형에 적합한 제품과 솔루션까지 추천해준다.
‘지금 내 피부는 몇 점일까?’ 이벤트는 닥터지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닥찌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닥찌 라운지에서 이벤트 확인 후, 연동된 닥터지 자사몰에서 Ai 옵티미 피부 진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벤트에 한 번만 참여해도 피부 건강을 위해 닥터지가 제안하는 스킨케어 습관인 ‘각·보·자(각질·보습·자외선케어)’ 기반 샘플로 구성된 스킨케어북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효정 고운세상코스메틱 Training & CS 팀 매니저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자신의 피부 상태를 파악하고, 개인에게 맞는 솔루션을 경험해 피부 건강에 실질적인 변화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피부 고민에 진정으로 공감하고 다가가는 브랜드 닥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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