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한제분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 ‘대한제분쿡스’가 최근 글로벌 스타셰프로 주목받고 있는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정지선 셰프는 대한제분쿡스의 공식 엠버서더로서, 중화 요리에 있어 필수적인 춘장 홍보를 통해 대한제분쿡스 제품의 우수성과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제분쿡스 제품을 적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정지선 셰프 매장에서 신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중식계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은 자신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제분쿡스 제품의 테스트 및 자문은 물론, 중화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고객과 업계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제분쿡스 춘장은 일반 춘장, 볶음 춘장, 홀 춘장 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볶을 때 부드럽게 잘 풀리며 고소한 풍미를 배가시켜 주는 것이 강점이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실력과 인지도를 겸비하며 중식계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은 정지선 셰프와의 협약은 대한제분쿡스 춘장의 우수성을 셰프와 고객 모두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약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정지선 셰프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대한제분쿡스를 셰프는 물론 고객들도 선호하는 식자재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