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0.3% 이내 우수 숙박업체로 최종 선정되며 우수성과 고객 만족도 인정받아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라마다용인호텔(대표이사 전윤서)이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우수 숙박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전국 숙박업체 중 단 0.3%만이 이름을 올린 결과로, 라마다용인호텔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입증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포털 사이트와 예약 플랫폼의 리뷰 데이터를 기초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상위 32.8% 이내에 오른 업체들이 후보군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상위 0.3%의 숙박업체만이 ‘우수 숙박업체’에 최종 선정됐다. 라마다용인호텔은 ▲시설 만족도 ▲청결 만족도 ▲직원 친절도 ▲컴플레인 응대 ▲접근성 ▲전반적 평가 등 6개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라마다용인호텔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그동안 호텔이 추구해온 서비스 가치와 고객 경험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심한 배려와 품위 있는 호텔 서비스’를 실현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마다용인호텔은 키즈룸과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399개 객실을 갖춘 특급호텔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 용인자연휴양림, 용인대장금파크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이 같은 입지 조건 덕분에 가족 단위 여행객들 사이에서 여유롭고 품격 있는 휴식 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